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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경제

비트코인 이더리움 아르헨티나 비트코인 기축통화 채택?!

by 퐈야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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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퐈야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4천만원을 다시 찍고 조금의 하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올라도 오른거라고도 할 수가없는상황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의 하락과 중국 봉쇄령, 전쟁의 종결이 점점 사그라진다면 엄청난 상승장이 올거라 믿으면서 오늘자료도 한번 보시죠.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택하나

아르헨티나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비트코인을 채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 침투율이 12%에 도달했다”는 미주시장정보(Americas Market Intelligence·AMI)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페루, 멕시코 등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가 많이 사용되는 배경에는 높은 물가 상승률이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아르헨티나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으며 지난달을 기준으로 연 물가상승률이 58%를 기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르헨티나의 법정화폐인 페소의 가치도 하락해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점점 더 악화일로다. 이에 아르헨티나 인구의 37.3%가 빈곤에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암호화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며 “어떤 의미에서는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에 대한 엄청난 논의가 있고 전 세계적인 논쟁 사항이다”라고 덧붙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르헨티나가 비트코인 외에도 스테이블코인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암호화폐 전반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달 초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시중 은행 ‘방코 갈리시아(Banco Galicia)’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러나 불과 3일 만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이를 금지하며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다. 이를 두고 해당 조치가 국제통화기금(IMF)을 의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BCRA는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것 뿐”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인플레이션이 극도로 인상이 된다면 나중엔 결국 이런 종이 쪼가리 화폐들은 결국 다 사라질것입니다. 어차피 디지털 달러? 디지털 위안? 그것들도 발행하면 끝인거죠... 뭐가 다를빠가 있겠습니까? 

2100만개란 한정적인 비트코인의 장점에서 인플레이션하락을 잡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 드린적이 있을 것입니다. 

 

영국 재무부, 의회에 스테이블 코인 관리 기구 제안

영국 재무부가 의회에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규제를 제안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재무부는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결제 자산 기업의 실패에 대한 체계적 관리감독 방안(Managing the failure of systemic digital settlement asset (including stablecoin) firms: Consultation)’이라는 자문 보고서에서 영국은행이 관할하는 투자자보호 장치를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법정화폐와 가치를 표방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해당 법정화폐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최근 스테이블 코인 UST(테라USD)가 미국 달러와 가치 연동(페깅)이 깨지면서 약 400억달러(약 50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이 증발한 지 수주만에 나왔다. 

영국 재무부가 제안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가의 금융시장 인프라 특별 관리 기구(FMI SAR)을 지정해 디지털 결제 자산(DSA) 기업에 잠재된 혹은 기업의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한다. DSA에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 지갑 제공자, 제3자 지급결제 제공자가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FMI SAR에 DSA 기업이 도산할 시 사용자가 예치한 자금을 적시에 반환 혹은 이전할 수 있는 권한 등을 부여한다. 
영국은행에 FMI SAR 행정관들을 지명하고 이들의 규정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영국은행이 FMI SAR에 지시한 행정명령 혹은 지침이 기존 규제와 중복되는 경우, 은행은 국가 금융 당국과 협의해야 한다. 
보고서는 이번 제안의 이유로 “다수의 개인이 DSA에 보유하기로 선택한 자금과 자산에 대한 접근권을 상실할 가능성”을 들었다. 그러면서 “FMI SAR의 권한을 확대하면 관리기관이 사용자 자금과 개인키의 반환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연속성도 고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안은 오는 8월2일까지 개인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후, 의회의 검토를 거치게 된다. 

영국은 지난 4월 영국을 가상자산 기술 및 투자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편입하기 위한 규제안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 일환에서 금융시장 인프라(FMI) 샌드박스 제도 도입, 업계와의 소통 강화, 세금 제도 정비,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루나사태에 경각심을 가진 영국에선 또 이번엔 아예 금한다는 표현을 안하고 규제하기위해 제안 사항만 내놓았습니다. 하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이런것이 빠르게 규제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그렇게 이랬다가 저랬다가 반복을 하더니 샌드박스제도도입, 업계와의 소통강화, 세금제도 정비 , NFT발행도 추진한다고 언급하였네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정부에서 쏟아내는 악재 미디어들을 무조건적으로 다 믿으시면 안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장기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글래스노드는 "BTC(비트코인)의 정체된 온체인 활동이 2021년 9월부터 이어져왔고, 아직 추세를 전환할 만한 징후는 거의 없었다"며 "이는 호들러(Hodler, 코인 장기 투자자)만이 시장에 남았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아래는 글래스노드 주간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호들러만 남았다
최근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의 온체인 활동이 어떻게 침체됐고 안정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트랜잭션을 보면 현재 코인 시장은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호들러가 지배하는 과거 약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2021년 5월 하락 이후 많은 투자자들은 지갑에 있던 보유 코인을 완전히 비웠습니다. 투자자의 심리에 불확실성이 파고들며 지갑 수 증감세는 4개월 동안 정체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잔액이 없는 비트코인 지갑 수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차트에서 볼 수 있듯 최근 비트코인 하락은 2021년 5월과 같은 규모는 아니지만 지갑 증가세를 단기간에 멈추게 했습니다.

LUNA(테라)가 촉발한 하락세같이 변동성이 큰 사건 동안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져 매도하거나 코인을 파생상품 시장으로 이동하며 온체인 활동이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2018년 11월, 2020년 3월 매도세 이후 온체인 활동이 증가하며 후에 강세장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활성화 주소와 활성화 투자자 모두 상승을 멈추고 2021년 9월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쉽게 말하면, 최근 매도와 낮은 비트코인 가격은 아직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을 이끌지 못했고 호들러만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축적 패턴의 변화

온체인 활동은 전체 시장의 활동의 일부일 뿐입니다.

지갑 수 증가와 활동은 코인 시장에 남아있는 투자자의 지갑 가치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낮아질수록 호들러들이 매수할 수 있는 비트코인은 증가하기 때문에 공급 역학 측면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누적 추세는 눈에 띌만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거의 2주 동안 0.9를 유지했고 이는 네트워크의 기존 투자자들이 보유 물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높은 누적 추세 점수가 지속됐던 2가지 경우입니다.

 

가격이 낮을때 비트코인을 매집을 해야 0.0001개라도 더 모을수 있습니다. 갯수로 따지면 면밀히 너무 작은 갯수이죠. 하지만 그의 가치와 상승장이 왔을때는 엄청나게 오를것입니다. 저번주와 같이 하락세였을때에 작은 지갑들은 비트코인의 갯수가 증가하였고, 그게 평단가를 낮추는데에 향후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낮을때 사야지 좋은 결과를 얻지 나중에 오를때 또 다시 들어간다? 그땐 늦었습니다. 차트적인면도 보면 참고가 되지만 우리는 경제 나라별,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잘 보아야 합니다.

 

두나무, LUNA(테라) 판매로 비트코인 2100여개 보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두나무앤파트너스의 가상자산 보유수량을 31일 공지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두나무앤파트너스는 5월31일 기준 2081.85BTC(비트코인), 3000만MARO(마로)를 보유하고 있다. 원화로 환산하면 비트코인 약 824억원, MARO 14억원 등 총 838억원 상당이다. 

업비트는 "두나무앤파트너스의  2081.85비트코인 보유는 LUNC(루나클래식) 교환거래로 지난해 2월19일 취득한 것"이며 "3000만MARO는 2018년 4월20일 투자 목적으로 투자한 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번 공지는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작성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5월 공시부터 교환거래로 취득한 가상자산의 지갑 주소를 함께 공개했다. 

여기서 제가 해주고 싶은말은.. 업비트에서도 결국 아는것이죠. 비트코인이 끝판왕이고 나중에 어떤 내제가치를 가지고있는지를요. 이기업도 결국 자기가 개발한 코인을 다팔고 비트코인을 사는것입니다. 여러분의 선택도 포트폴리오를 짜고 나중엔 비트코인을 매집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런다고 무조건 사시면안되고 제가 하는 포스팅은 그냥 참조만 하시고 여러분들도 공부를 어느정도하시고 확신을 가지시고 하는게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투표 미루지 마시고 꼭 하시길 바라고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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